제주도 내 해수욕장 개장 시즌이 확정됐다.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9일 제주특별자치도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개장 기간과 야간 해수욕장 운영, 안전관리 계획 등 2019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중요한 사항들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.주요 내용을 보면 협재, 금능, 이호테우, 함덕, 곽지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6월 22일 개장한다. 그 외에 삼양과 김녕, 신양섭지, 표선, 중문색달, 화순금모래해수욕장은 7월 1일 개장하여 8월 31까지 운영된다.해수욕장 개장시간은 10시부터 19시까지이며, 야간개장은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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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관모 기자
2019.05.30 12:02